해커톤을 준비하면서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보기로 하였다.
1년간 무료로 micro 서버를 사용할 수 있고 가입하면 10만 크레딧을 주고 있어서
공부하는 기간 동안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았다.
서버를 구축하고 springboot와 mysql을 배포하는 과정까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1. 로그인 후 console 클릭
우선 네이버 클라우드에 가서 가입하고 콘솔에 들어오면 다음과 같이 안내 메세지가 뜬다.
2. 좌측 Platform을 Classic으로 바꾼 뒤 Services -> Free Tier -> Server를 클릭한다.
3. 하단의 [서버 생성] 버튼을 클릭한다.
4. 사용할 서버 스펙을 결정한다.
SSD는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HDD로 선택한 후
중요한 점은 반드시 서버 타입을 Micro로 해야 한다. 간혹 Standard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면 요금이 청구된다.
서버 생성 전 결제할 카드를 등록해야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르게 생성했다가 요금이 청구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자.
서버 이름은 ncloud-server로 정했다.
5. 새로운 인증키를 생성하여 pem 파일을 저장하고 인증키 이름을 정한다.
6. 다음과 같이 서버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몇 분 정도 기다리면 [부팅중] 상태에서 [운영중]으로 바뀐다.
서버 생성이 완료된 것이다.
서버 생성 이후 필요한 몇가지 설정을 해주어야한다.
우선 포트포워딩 설정을 한다.
7. 서버를 선택하고 좌측 상단의 [포트포워딩 설정]을 클릭한다.
외부 포트에 사용할 포트 번호를 입력한 후 추가, 적용한다.
포트 번호 범위를 확인하여 외부 포트를 정해 입력하면 된다.
외부에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공인 ip가 별도로 필요하며, 이는 유료 서비스로 신청해야 한다.
처음 가입 시 10만 크레딧이 주어지기 때문에 나는 이후 공인 ip도 신청하였다.
8. 관리자 키 등록을 하기 위해 [서버 관리 및 설정 변경] -> [관리자 비밀번호 확인]을 클릭한다.
아까 다운받았던 pem키를 끌어와 등록한다.
PuTTy 설치 후 서버 접속
생성한 서버를 확인하기 위해 PuTTy를 설치하고 서버에 접속해보았다.
PuTTY - 다운로드 (softonic.kr) 여기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한다.
Host Name에는 서버 접속용 공인 IP를 입력하고
설정했던 외부 포트 번호를 Port에 입력한다.
접속할 때마다 입력하는 것이 번거로울 것 같아서 정보 입력 후 naver로 등록을 해주었다.
처음 접속하면 무슨 안내 팝업이 뜨는데 그냥 Accept 하면 된다.
login as: 가 뜨면 관리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root입력 후 엔터를 누르면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화면에 안보인다.) 그리고 마지막 엔터!
접속에 성공하면 위와 같이 뭐라고 좌르륵 뜬다.
해커톤을 나가면서 테스트 진행과 프론트 연동 작업을 위해 미리 서버를 생성하였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외부 접속이 되지 않으면 불편해서... 공인 ip를 발급받았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공인 ip를 발급받고 서버에 mysql을 설치한 뒤 heidisql을 사용하여 db를 연결하는 작업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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